컬쳐
상도덕 없나..'바람의 나라' 유저 개발작에 넥슨이 내놓은 반격 카드?
넥슨이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9일 출시하며, 유저가 개발한 '클래식바람'과 경쟁하게 된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2003년 업데이트 이전 버전을 재현한 MMORPG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2003년 업데이트 이전 버전을 재현한 MMORPG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반면, '클래식바람'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로, 넥슨의 출시 시점에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현재 두 게임의 티저 영상 조회수는 비슷하며, 유저들은 콘텐츠 완성도와 과금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과금 형태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두 게임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 외에도 다양한 월드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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