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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쓴 '19개국 1위' 드라마... 넷플릭스도 놀란 대박의 비밀
의사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낙준(39)의 웹소설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1월 30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2위에 올라, 제작비 1000억원을 투입한 기대작 <오징어 게임2>를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쟁터에서 복귀한 천재 외과 의사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실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적절한 판타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OTT 시장인 미국에서도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의료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시즌2와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이낙준 작가는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그가 웹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다소 특별하다. 군의관 시절 무인도 훈련 중 태풍으로 일정이 취소되면서 생긴 여유 시간에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당시는 웹소설 시장이 성장기로 접어들면서 수요는 많았지만 공급이 부족했던 시기였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쟁터에서 복귀한 천재 외과 의사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실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적절한 판타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즌2에 대해 이낙준 작가는 원작에 의료용 헬기 도입과 24시간 응급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다만 후속 시즌 제작은 넷플릭스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낙준은 의사이자 작가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의 고정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2월 4일 방송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현대그룹 창업자 故 정주영 회장의 건강 비결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정주영 회장이 당시 강남 아파트 4채 값을 주고 구매했다는 '650년 된 비밀의 건강 비결'에 대해 "무협지에서도 본 적 없는" 놀라운 이야기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의학 전문가이자 스토리텔러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낙준의 행보는 의료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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