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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판사서 여왕'로 또 한 번 파격 변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공적으로 끝낸 배우 박신혜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체어타임'을 선택했다. '체어타임'은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와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신혜는 극 중에서 치과 경영 문제를 해결하고 업계 1위로 자리 잡은 치위생사 겸 치과 경영 컨설턴트 이인영을 연기한다.

 


박신혜는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강빛나 역으로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변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마지막 회에서 전국 시청률 11.9%,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드라마 종료 후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한 박신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