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뉴진스는 근로자가 아니야"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불인정'
고용노동부는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내 따돌림을 주장했고, 팬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노동부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내 따돌림을 주장했고, 팬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노동부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고용노동부는 하니가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의 특성상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일정한 근무 시간이나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회사 취업규칙 적용도 받지 않는 등 일반적인 근로자와는 다른 점을 근거로 들었다.
연예인의 경우 소속사와 대등한 계약 당사자로서 활동하며 수익 배분 등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기 때문에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연예인의 '노동자성'에 대한 법적 보호 논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니는 국정감사에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증언했으며, 이를 계기로 여야는 아티스트의 '노동자성' 보장을 위한 제도 보완 필요성에 공감했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