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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공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암밍아웃"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아는 암 진단 후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현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초아는 암 진단 후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현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임력 보존을 위한 추가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했다.
초아는 2022년 33세에 암 진단을 받았고, 여러 병원을 돌아다닌 끝에 1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 당시 암 크기가 예상보다 작아 기적적으로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예방을 위해 20세 이상의 여성에게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사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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