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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위 등극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공개 이후 2000만 시청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에서 4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총 16개 국가에서도 톱10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숲속 펜션을 운영하는 전영하(김윤석)가 의문의 손님 유성아(고민시)의 등장으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숲속 펜션을 운영하는 전영하(김윤석)가 의문의 손님 유성아(고민시)의 등장으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면들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전영하와 구상준(윤계상)의 스틸은 평온한 삶이 불청객으로 인해 뒤바뀌는 과정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모완일 감독은 매 회차의 내레이션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을 잊지 않게 한다고 밝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라는 내레이션이 그 의도를 드러낸다.
손호영 작가는 내레이션이 착한 보통 사람들이 희망을 전제로 서로에게 보내는 구조신호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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