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메시, 레드카펫 '미소'가 불륜설 불씨? 당사자 "억울해 죽겠다" 분통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불륜설이 제기된 가운데, 루머 당사자로 지목된 아르헨티나 기자 소피아 마르티네스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르티네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메시와 인터뷰하며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 인터뷰를 두고 메시와 마르티네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주장하며 불륜설의 근거로 삼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7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메시와의 불륜설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터무니없는 소문 때문에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메시 불륜설의 시작은 지난해 11월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였다. 당시 매체는 메시 부부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메시가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메시가 시상식 레드카펫 인터뷰 도중 마르티네스에게 보인 다정한 미소가 불륜설에 기름을 부었다.
마르티네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메시와 인터뷰하며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 인터뷰를 두고 메시와 마르티네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주장하며 불륜설의 근거로 삼았다.
억울하게 불륜설에 휘말린 마르티네스는 "사람들이 메시가 나를 보는 눈빛을 멋대로 해석하며 수군거린다"며 "해명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어이없지만, 가족들이 고통받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호소했다.
메시의 절친한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 역시 불륜설에 황당해 했다. 평소 메시 가족과 친분이 두터운 그녀는 자신의 SNS에 "이 기사는 완전히 거짓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시는 5살 때부터 알고 지낸 로쿠소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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