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멈추지 않는 득점 기계" 요키치, 2경기 연속 괴력..104점 폭발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가 2경기 연속 괴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8일 워싱턴 전에서 56점을 넣고도 패배한 요키치는 팀원들의 분발을 촉구했고, 9일 원정경기였던 애틀랜타 전에서 48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41-111 대승을 이끌었다.
8일 워싱턴 전에서 56점을 넣고도 패배한 요키치는 팀원들의 분발을 촉구했고, 9일 원정경기였던 애틀랜타 전에서 48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41-111 대승을 이끌었다.
이틀 동안 무려 104점을 몰아친 요키치는 1963년 윌트 체임벌린 이후 연속 경기에서 최소 45득점-10리바운드-5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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