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KLPGA 선수들이 뽑은 2023년 최고의 별은?
KLPGA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23년 최고의 선수로 박현경과 배소현이 주인공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해 나란히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동료 선수 20명의 투표 결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나란히 6표를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신인'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유현조에게 돌아갔다. 유현조는 총 20표 중 17표를 획득하며 신인왕 수상에 이어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올해의 신인'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유현조에게 돌아갔다. 유현조는 총 20표 중 17표를 획득하며 신인왕 수상에 이어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재기상'은 갑상선 항진증을 극복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한솔, '기량 발전상'은 배소현과 노승희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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