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토트넘의 '안전한 선택'이란? 손흥민과의 '관계 재조정'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추가 계약 연장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시작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2021년 7월에 체결한 4년 계약이 2025년에 끝나며, 구단은 기존 옵션을 행사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손흥민이 32세에 접어든 만큼, 장기 재계약보다는 1년 연장 옵션이 더 현실적인 선택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계약 체결 시 손흥민의 주급 인상이 예상되지만, 옵션 행사를 통해 구단은 주급 변동 폭을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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