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박주영, FC서울 안방에서 깜짝 복귀!
박주영(39·울산HD)이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이었던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 32분 강윤구 대신 교체 투입돼 전반이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현재 박주영은 2022시즌을 앞두고 당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에서 선수보다 플레잉코치 구실에 집중했다.
현재 박주영은 2022시즌을 앞두고 당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에서 선수보다 플레잉코치 구실에 집중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박주영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FC와 홈경기에 맞춰 고별전을 마련했었는데 베테랑과 주장단이 와서 박주영이 서울에서 오래 출전해 왔기에 인사할 시간을 줘야한다고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경기 후 박주영은 "선수는 누구나 경기에 나가고 싶어 한다.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게 미안했다. 선수들이 먼저 감독에게 얘기해줘서 고맙고 감동적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울산은 직전 라운드에서 승점 69로 조기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승점 55로 4위를 유지했다.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