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여자 마라톤, 마의 '2시간 10분' 벽 돌파
케냐의 루스 체픈게티(30)가 2024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09분 56초로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티지스트 아세파가 세운 2시간 11분 53초 기록을 약 2분 앞당긴 것으로, 여자 마라톤 최초로 2시간10분의 벽을 깼다.
이는 지난해 티지스트 아세파가 세운 2시간 11분 53초 기록을 약 2분 앞당긴 것으로, 여자 마라톤 최초로 2시간10분의 벽을 깼다.
체픈게티는 2위 수투메 케베데(에티오피아)보다 7분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체픈게티는 "세계신기록 달성은 내 꿈이었다"며 감격을 전했다. 그녀는 이번 성과를 전 팀 동료였던 고(故) 켈빈 키프텀에게 바쳤다.
남자부에서는 케냐의 존 코리르가 2시간 02분 43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