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우크라이나 선수, '러시아의 자국 침공' 도운 나라로 탈출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데니스 셸리호프(35)가 벨라루스 축구클럽 '슬라비아 모지르'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셸리호프는 두 달간 오리발 수영을 연습한 후 강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우크라이나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여러 팀을 거쳐 최근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셸리호프는 두 달간 오리발 수영을 연습한 후 강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우크라이나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여러 팀을 거쳐 최근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벨라루스 팀 슬라비아 모지르는 셸리호프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셸리호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벨라루스 팀에서의 인연으로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친러시아 국가로, 셸리호프가 적국으로 간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두 달간 수영을 배운 뒤 적국 팀에서 뛰겠다고 밝혀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켰다.
스포츠 익스프레스의 질문에 대해 셸리호프는 날카롭게 반응하며, 질문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였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