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격 ↑ 끄떡없다!' 성심당, 호텔 케이크에 콧방귀 날린다

성심당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판매하며, 예약은 15일까지 가능하다. 

 


대표 상품 '딸기시루' 케이크는 4만 9000원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여전히 호텔 케이크보다 저렴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크 라인업은 딸기와 초코케이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딸기시루'는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추운 날씨에도 구매 대기 줄이 이어졌고, 중고 거래 앱에서 정가의 2배로 거래되기도 했다. 

 

한편, 성심당은 대전시와 협력하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