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부산교통공사, '부산불꽃축제' 대비 현장점검 나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9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를 위해 안전한 시민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인접 역과 혼잡 예상 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당일 모든 호선의 열차를 240회 증편하여 수송 능력을 높인다.
인접 역과 혼잡 예상 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당일 모든 호선의 열차를 240회 증편하여 수송 능력을 높인다.
배차 간격은 행사 전후로 단축되며, 총 2,478명의 인력이 주요 역에 배치되어 승객 안내와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혼잡 시 광안역과 금련산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남천역과 민락역에서 하차할 것을 권장한다.
이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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