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월드
K-관광, 세계관광박람회(WTM)에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K팝 등 한류 열풍 속에 한국 관광이 런던에서 열린 세계관광박람회(WTM)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1개 기관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며, 4100명이 방문해 75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예상 실적은 296억 7000만원, 유치 인원은 1만 3725명에 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1개 기관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며, 4100명이 방문해 75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예상 실적은 296억 7000만원, 유치 인원은 1만 3725명에 달한다.
올해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유럽 관광객은 8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5% 증가했다. WTM이 B2B 박람회로 전환되면서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외 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했다.
한국관에서는 K-컬처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고, MICE 공간이 조성되어 장거리 MICE 관광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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