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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지지한 '할리우드 스타' 실망감 표출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해온 연예인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SNS에 "더 통제적인 시대의 복귀"라며 우려를 표명했고, 존 레귀자모는 현재의 미국 상황에 불만을 나타냈다. 

 

카디 비는 트럼프의 경합 주 선두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게시하기도 했다. 

 

해리스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트럼프의 압승으로 셀럽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트럼프 지지자인 대니카 패트릭은 SNS에 "우리가 해냈다"며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