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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서 발견된 토막난 사체… 19년 전 실종자의 것이었다

콜로라도의 한 주택 냉동고에서 19년 전 실종된 아만다 오버스트리트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최근 매각된 주택의 냉동고에서 발견되었으며, DNA 검사 결과 아만다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05년 4월 이후로 실종되었고, 당시 16세였다.

 

냉동고를 가져온 사람이 유해를 발견했으며, 이전 주인의 딸인 아만다는 실종 신고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라도주 서부 메사 카운티 보안관실은 오버스트리트의 실종 경위를 조사 중이며, 법의학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웃은 그가 어린 시절 학교에 가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