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정치

박형준, 국회 앞 천막 농성... 부산 염원 담은 '글로벌특별법' 통과 요구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글로벌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천막농성을 이틀째 이어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방문해 당 차원에서 법안 처리를 약속하며 힘을 실었다. 

 

또한 한 대학생이 직접 커피를 건네며 응원하기도 했다. 부산 출신이라는 해당 대학생은 '시장님의 팬'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 시장과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은 글로벌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농성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