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정치
여야 기초단체장 반반 나눠서 가져갔다

인천 강화군수와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 주요 정당은 각자의 텃밭을 방어하며 리더십에 타격을 피했다.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는 61.03%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크게 이겼다.
민주당은 영광군수 선거에서 장세일 후보가 승리하며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 성향 후보가 승리했다.
투표율은 금정 47.2%, 영광 70.1% 등으로, 기초단체장 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53.9%로 지난해보다 높았다. 정치 분석가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두 당이 본전을 찾았다고 평가하며, 향후 선거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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