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정치
국방부, 실미도 부대 공작원 유해 발굴 시작 '명예 회복을 위한 첫 걸음'
반세기가 넘도록 외면되었던 실미도 부대 공작원 4명의 유해 발굴이 시작됐다.
15일 국방부는 경기도 고양 벽제묘지에서 개토제를 개최하고, 실미도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
15일 국방부는 경기도 고양 벽제묘지에서 개토제를 개최하고, 실미도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
개토제는 묘지를 만들기 위해 땅을 처음 팔 때 지내는 제사이다.
실미도 부대는 1968년 북한 침투를 목표로 창설되었으나, 1971년 탈출 후 20명이 사살되고 생존한 4명이 사형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유가족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서 겪은 고통과 슬픔에 대해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고인들의 명예 회복과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